이와테산의 동북쪽 산중턱에서 보여지며 식어서 굳어진 용암류가 거의 당시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아있습니다. 이 용암류는 1732년에 분화했을 때의 것으로 길이가 3km, 맨 끝의 폭이 1.5km나 됩니다. 상단의 아주 작은 부분을 제외하고는 지금도 나무가 자라지 않고 황량하게 검게 굳은 용암이 5∼10m 겹쳐 쌓여 있습니다. 용암 덩어리는 손바닥 만한 크기부터 직경이 1m나 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국가지정 특별천연기념물이기 때문에 가지고 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용암 위를 걷는 산책로를 따라 편도 1km를 걷다 보면 반대편이 나옵니다. 돌아갈 때는 왔던 길을 올라가거나 차도를 따라 돌아서 가거나 하면 되며 왕복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주변에는 캠프장이나 입욕 가능한 온천시설, 식당 등도 있습니다.
VENUE DETAILS
- 교통편 1
- JR모리오카 역에서 버스 이용 노선명:모리오카⇔하치만타이 승차:모리오카 역 동쪽 출입구 「3번」 타는 곳 하차:「오부케 역전」 소요시간:약 51분 문의:모리오카 역전 버스안내소 019-654-9360
- 교통편 2
- 택시 오부케 역에서 약 15분
- 교통편 3
- 자동차 니시네IC에서 약 15분